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(폴아웃 3)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보 == [[외로운 방랑자|주인공]]의 아버지. 이름은 제임스이지만 플레이어에게는 '''Dad(아빠)'''로 표시된다. [[볼트 101]]에서 의사 일을 맡고 있었으나, 주인공이 19살이 되던 해에 모종의 이유로 볼트 밖으로 탈출해 버렸다. 나중에 밝혀지는 사실으로, 그는 원래 수도 황무지 수자원 정화 계획인 [[프로젝트 퓨리티]]의 총책임자를 맡은 과학자였다. 그러나 아내인 캐서린이 주인공을 낳다가 산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프로젝트 퓨리티 계획의 진행 상황도 좋지 않게 돌아가자 도중에 계획을 뒤로 미루고 주인공의 안전을 위한 임시방편으로 주인공과 함께 [[볼트 101]]에 들어가 몸을 숨기고 있었다. 원래 볼트 101은 무기한으로 폐쇄되어 두 번 다시 열리지 않았어야 했지만, 볼트 101에는 의사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상태였고, 마침 아버지는 의학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외부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갓난아기에 불과했던 주인공과 함께 볼트에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. 하지만 아버지는 다시 프로젝트 퓨리티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볼트 내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고 내부에서도 조수 [[조나스]]와 함께 실험을 진행중이었다.[* 년도가 흘렀음을 보여주는 문구에서 오버시어가 "이 실험은 쓸데없는 것이오!" 하면서 비판하는 음성이 들린다.] [[볼트 112]]의 [[스테니슬로 브라운]]과 [[G.E.C.K.]]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자 더 이상 실험을 미룰 수가 없어서 볼트 101을 탈출하게 되지만, 불행하게도 이 와중에 의도치 않게 조나스를 잃고 아들/딸도 억지로 볼트를 탈출하게 된다.[* 당연하지만 조나스의 죽음과 아들/딸의 탈주는 제임스의 의도 밖이었다. 조나스는 제임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오버시어에게 심문 당하던 도중 광분한 경비병 알렌 맥에 의해 과도한 고문치사로 사망했으며 아들/딸은 조나스와 마찬가지로 심문당할 처지여서 어쩔 수 없이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.] 이후 제임스는 메가톤, 갤럭시 뉴스 라디오 등을 거쳐 볼트 112로 가서 스테니슬로 브라운 박사에게 G.E.C.K.의 정보를 얻어내려 접근했지만 브라운 박사의 악취미에 동조하지 않았다가 [[개]]의 모습으로 갇힌 상태였다. 그러다가 뒤를 따라온 주인공에게 구출되고, 이후 주인공과 함께 리벳 시티로 가서 다시 과학자들을 규합해 프로젝트 퓨리티 계획을 다시 실행하려 [[제퍼슨 기념관(폴아웃 3)|제퍼슨 기념관]]으로 가지만 도중에 [[엔클레이브(폴아웃 시리즈)|엔클레이브]]의 난입[* 이때 엔클레이브 버티버드를 보고 "저들이 누군지도,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겠다.('''I don`t know who they are, or what they want.''')"이라고 하는데, 이는 [[테이큰/명대사|누구나 다 알 만한 오마쥬]].]으로 [[어거스투스 어텀|어텀 대령]]에게 협박당하게 되자 방사능을 누출시켜 자폭을 택하게 된다. 그 후 프로젝트 퓨리티 계획은 주인공에게로 넘어가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